작년에 이어 2025년 2월 12일, 덕신EPC가 본교 건축공학도 학생들에게 건축안전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덕신EPC는 1980년 창립 이래 국내 데크플레이트 산업을 선도해온 기업으로, 독자적인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덕신EPC는 건설 현장의 안전성과 시공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고강도·경량화된 데크플레이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자동화된 생산 설비와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공사 기간 단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친환경 자재 개발 및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덕신EPC와 덕신하우징 루안채는 올해로 3년째 건축공학 전공학생을 뽑아 매년 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는 12일 천안 무봉글로벌아트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총 150명의 건축공학생도에게 1인당 200만원씩 총 3억 원으로, 건설 안전 분야의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덕신EPC는 건설 산업의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매년 이와 같은 장학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래는 장학금 전달식 기념 사진입니다.

사진 속 인물 (왼쪽기준): 최준우 학생, 정지우 학생, 박경순 교수님, 이재린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