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정석찬 교수, 2018년 정보통신분야 유공 부산시장 표창     정석찬 e비즈니스학과 교수(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장)는 최근 클라우드 R&D 기획 역량 강화와 빅데이터 선도도시 추진 전략 수립 및 정보통신 R&D 활성화 지원 등 지역의 정보통신산업 및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8년 부산시 정보통신 분야 유공자로 선정되어 부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미현 교수 공저 「현대국어 한자음」, 2018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문학인문교양학부 최미현 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현대국어 한자음」이 최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8년 세종도서 학술부문(구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었다.   학술부문 언어 분야에 최종 선정된 「현대국어 한자음」은 우리 대학 최미현 교수와 강릉원주대 김무림 교수, 고려대 김유범 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하여 현대국어 한자음이 보이는 기본적인 특성과 특수한 양상에 대해 논의한 전문학술서이다.   2018 세종도서 학술부문에는 ‘종교’, ‘사회과학’, ‘철학·심리학·윤리학’ 등 10개 분야에 최종 320종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도서는 공공도서관, 전문도서관, 전국 초중고 등에 보급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과 산학협력 협약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원장 류도정)과 지난 11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미래자동차 우수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의대 공순진 총장, 이임건 산학협력단장 및 기계자동차로봇부품공학부 교수진들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류도정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미래자동차 및 교통시스템 분야의 교육 및 연구 활성화에 협력하며 기자재 및 장비의 공동 활용, 공동 연구 및 정보교류를 통해 우수한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미래자동차 기술을 선제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이동육·이인숙 직원 업무 유공 교육부 장관 표창      취업지원팀 이동육 직원(사진 왼쪽)과 교무팀 이인숙 직원이 관련 업무의 2018년도 유공자로 선정되어 지난해 12월 31일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해외취업 업무를 담당하는 이동육 직원은 고용부의 해외취업 지원사업인 k-move스쿨의 성공적 운영을 바탕으로 2018년 사업평가에서 동의대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학생들의 취업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학생 취업진로지원 분야 유공자로 선정되었다.   이인숙 직원은 대학교원 인사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대학교원인사 유공자로 선정되었다.

임상치위생학연구소, 부산시남부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 동구, 진구, 남구지역 초?중학교 구강보건교육 사업 확대 실시    임상치위생학연구소(소장 김혜진)는 지난 4일 부산남부교육지원청과 초·중학교 학생들의 구강건강 관리를 위한 ‘학교방문 구강보건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구강보건교육은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행복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2018년도 사업을 확대하여 동구, 남구, 부산진구 지역 학생들에게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김숙정 교육장은 “전년도 구강보건교육에 대해 긍정적인 효과가 컸다”면서 “초?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구강관리에 대한 올바른 습관이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상치위생학연구소 김혜진 소장은 “치아우식증 관리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시기의 학생들에게 적절한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어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의 혜택이 돌아가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주성빈 소방방재행정학과 교수 부산시장 표창     소방방재행정학과 주성빈 교수가 부산시의 2018년 소방행정 분야 유공자로 선정되어 지난해 12월 31일 부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주성빈 교수는 소방행정 및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119안전행사 업무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되었다.

  안영식·장희숙 교수, 성정애 직원, 케냐 교육부 공로상 KOICA의 케냐 초등학교 환경개선 및 역량강화사업 성공적 수행      (사진 왼쪽부터 안영식 교수, 장희숙 교수, 성정애 직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케냐 초등학교 환경개선 및 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한 안영식 교수(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 장희숙 교수(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국제협력센터 성정애 직원이 케냐 교육부로부터 공로상 표창을 받았다.   케냐 교육부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들에게 새로운 ICT 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기여와 노력에 감사하며 지난 12월 14일 공로상을 전달했다.   우리 대학과 부산대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수행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2018년 말 현재 나이로비시의 은군두 초등학교 및 우후르가든즈 초등학교에 KOICA ICT 혁신센터를 완공하였으며, 교육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 지원을 마무리 중이다.   특히 우리 대학은 2016년부터 매년 1회 케냐 나이로비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ICT 역량강화를 위한 현지연수를 실시하여 2018년 12월 3차 연수까지 총 400명의 연수를 완료했다.   케냐 현지연수는 1차 ICT 기본역량 교육, 2차 교육용 소프트웨어 활용 교육, 3차 ICT 통합 집중과정을 통해 마이크로티칭 교수법, 스마트폰 및 컴퓨터용 프레젠테이션 플랫폼인 Powtoon을 활용한 교수-학습자료 제작 및 교수법 등을 교육했다.

“최선의 노력으로 진정한 황금돼지꿈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의 십간 기(己)는 황금을 상징하기에 올해는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동의가족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더불어 황금돼지의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대학은 전국의 대학들이 사활을 걸고 준비했던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모든 구성원이 합심하여 이뤄낸 성과라 더욱 값진 결과입니다. 평가를 비롯하여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한 해 동안 대학발전에 일조한 구성원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대학은 최근 몇 년간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추고자 프라임사업, LINC+ 육성사업 등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많은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 등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부의 지원 사업을 통한 재정 확충, 조직과 교육과정 개편을 통한 혁신으로 내실이 더욱 다져진 한 해를 보냈습니다.   우리가 교육 혁신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은 변화에 대한 선도적인 전략과 실천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지금의 결과에 만족하고 안주한다면 지금까지의 효과는 금세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변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패러다임 변화의 속도도 하루가 다르게 빨라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초등학생들이 원하는 희망 직업에 크리에이터가 등장하고 대학생들의 행복에 대한 가치 척도의 기준, 기업의 가치관과 조직 문화도 변하고 있습니다. 대학의 교육과 행정, 조직에도 지속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올해에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힘들게 쌓아온 지금까지의 교육 개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과들을 만들어 가는 진정한 변화의 시초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창의적인 사고와 능동적인 실천으로 동의대학교를 밝은 미래와 역량이 강한 대학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갔으면 합니다.   최선을 다한 후에라야 최상의 결과를 즐겁게 기다릴 수 있듯이, 올해에도 자신이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여 우리 대학이 진정한 황금돼지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다 같이 희망합시다.   동의가족 모두가 함께 가는 길 위에 새해의 꿈과 희망이 있습니다.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큰 뜻 이루시고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1월 1일 동의대학교 총장 공순진  

  2018년 동계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 파견 교육 및 발대식 진행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총재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2018년 제22기 동계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 교육연수 퇴소식 및 발대식’이 지난해 12월 28일 우리 대학 공학관에서 공순진 총장, 장종욱 부총장, 김학덕 연수원장,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신동윤 사무총장, 최만호 사무국장 및 봉사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태권도 유단자 및 외국어 능통자로 구성된 100명의 봉사단원들은 오는 1월 전 세계 22개국(아프리카 9개국, 아시아 7개국, 오세아니아 3개국, 유럽 3개국)으로 파견되어 민간외교관으로서 태권도를 통해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태권도 및 한국어 교육, 한류문화 전파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앞서 우리 대학은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 교육연수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태권도학과 학과장 김학덕 교수의 총괄로 해외파견을 위한 소양(국가관, 성폭력, 문화, 안전교육, 응급처치 등), 태권도 안무, 태권도 교육법, 한국어 교육법 등을 교육을 진행했다.   동의대 공순진 총장은 “이번 봉사단의 태권도 봉사가 평등, 평화와 같은 인류 보편적 가치가 구현되는 지구촌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동의대는 앞으로도 정의에 공감하는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하겠다”고 전했다.

산업경영공학과 팀, 4개 대학 연합 취업전략대회 1등     동의대 취업하기참쉽조(산업경영공학과 3학년 진선호, 김민기, 김호영, 강지훈)팀이 지난해 12월 21일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에서 개최된 ‘청년 취업플러스 아카데미 사업’의 ‘4개 대학 연합 강소기업 취업전략 PT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청년 취업플러스 아카데미사업은 부산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4개 대학의 대학일자리센터(동의대, 부산외대, 고신대, 신라대)가 대학생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일자리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성공적 취업을 목적으로 공동으로 운영하는 교과목이다.   이번 ‘4개 대학 연합 강소기업 취업전략 PT경진대회’는 지역의 우수기업을 탐방하고 취업전략을 수립한 내용을 각 대학별 심사를 통해 선발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우리 대학 팀이 4개 대학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발표를 담당했던 진선호 학생은 “PT발표를 위해 직접 기업을 방문해보며 대기업 못지않은 복지와 급여가 제공되는 좋은 중소기업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어 취업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경진대회를 비롯하여 취업수기 발표, 지역의 우수 강소기업 소개 등 취업준비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