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인도네시아 스티콤 수라바야대와 교류협정 체결 학생 및 교수 교환 프로그램 비롯한 교류 활성화 추진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11월 28일 본관 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스티콤 수라바야대학교(Institut Bisnis dan Informatika Stikom Surabaya)와 양교의 상호발전과 학생 및 교수 교환을 비롯한 공동연구 등에 관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동의대 공순진 총장, 조영호 대외협력처장과 스티콤 수라바야대의 부디 자트미코(Budi Jatmiko) 총장, 주삭(Jusak) 기술정보대 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및 교원 교류, 공동연구 및 공동 학술회의 개최, 학술 및 행정 정보 교류 등에 관해 협정을 체결했다.   스티콤 수라바야대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인 수라바야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2개 단과대학에 9개 학과를 갖추고 있다.

동의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취업교과목인 차세대 여성CEO 양성 특강 우수 프로그램 선정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지난 11월 25일 서울의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6년 청년여성경력개발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16년 청년여성경력개발지원사업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에 취업교과목인 ‘차세대 여성CEO 양성 특강’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년여성경력개발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에서 청년여성에 대한 체계적 진로지도 및 경력개발지원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의대는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되어 양성평등축제 Virus in DEU, All in One「기업을 Job아라」, 차세대 여성CEO 양성 특강, 사무행정 길라잡이 I?II 등 모두 19종류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프라임사업 참여 대학, 부산시와 맞춤 인재육성을 위한 협정 체결        우리 대학을 비롯하여 부산지역에서 교육부의 산업연계교육활성화 선도대학사업(이하 프라임)에 참여하는 대학과 부산광역시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지난 11월 23일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프라임사업에 참여하는 4개 대학인 동의대학교 공순진 총장을 비롯하여 동명대 오거돈 총장, 신라대 박태학 총장, 인제대 차민준 총장과 부산시 서병수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수요 맞춤 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프라임사업은 교육부의 최대 대학지원사업으로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대학 위기를 맞아 대학 간의 특성화 협력 모델 구축을 통한 대학교육 혁신을 모색하는 사업으로 올해 부산 지역에서는 4개 대학이 선정돼 3년간 국비 1,200억원을 지원받는다.   부산시와 4개 대학은 이날 협약으로 ▲융합부품소재산업, 바이오헬스산업 등 부산시 5대 전략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 인재를 양성해 지역발전을 견인하도록 대학의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기관들과의 연계도 강화한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관련 공동교과목 개발 ▲전임교원의 타 대학 강의지원 ▲학습역량 강화와 진로상담 ▲취·창업 등 비교과 프로그램 공동 운영 ▲경진대회 공동 운영 ▲대학특성화 분야 공동입시설명회 개최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공동연구과제 추진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동의대, 제4회 부산 외국인 유학생 예능 경연대회 대상 K-POP 댄스로 대상 차지하며 상금 100만원 수상       동의대학교 유학생 팀이 지난 11월 22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펼쳐진 제4회 부산 외국인 유학생 예능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는 동의대를 비롯한 부산지역 13개 대학의 대표팀과 부산국제고등학교 등 총 14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동의대는 중국인 유학생 5명(백아남, 백몽, 유일정, 이빙연, 풍지강)으로 구성된 댄스팀이 출전하여 K-POP 댄스로 대상을 차지하며 상패와 성우하이텍에서 후원한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동의대 팀의 대표를 맡은 풍지강(국어국문 4학년) 씨는 “학교 댄스 동아리의 도움을 받아 2주간 저녁시간마다 연습한다고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고 한국에서의 좋은 추억이 생긴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외국인유학생 예능 경연대회’는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부산 정착과 각 대학 유학생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 되고 있다.

박영강 교수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박영강 지방자치연구소장(행정학과 교수)이 지난 16일 총장실에서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박영강 교수의 기탁금은 지방자치연구소를 위한 지정기탁으로 연구소의 재원으로 사용되어지며, 박 교수는 지난 2012년에도 지방자치연구소 지정기탁용으로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미식축구, 타이거볼 3연패 달성 다음달 4일, 사회인 우승팀인 피닉스와 김치볼 격돌     우리 대학이 대학 미식축구에서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전국대학미식축구선수권인 타이거볼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19일 오후 2시 대구한의대 운동장에서 펼쳐진 ‘2016년 제22회 타이거볼’ 결승전에서 동서대와 맞붙어 후반 대역전극을 펼치며 21-19로 승리했다. 이날 우승으로 동의대는 2014년부터 3년 연속 타이거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학 미식축구 사상 최초로 3연패를 2번 달성한 팀이 됐다.   타이거볼의 3연패는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동의대가 역대 최초로 달성한 이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부산대가 2번째를 기록했으며, 동의대가 이번에 3번째로 3연패를 기록하며 대기록을 위업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에서 우리 대학은 동서대의 강력한 러시에 밀려 2쿼터까지 7-13으로 뒤쳐지다 후반들어 완벽한 패스워크로 역속 14점을 따내며 21-13으로 전세를 뒤집으며 승기를 잡아 최종 21-19로 승리했다. 동의대는 8강전에서 영남대에 69-13으로 승리한 후 4강전에서 성균관대를 58-14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타이거볼의 우승으로 우리 대학은 오는 12월 4일 대구한의대 운동장에서 사회인미식축구선수권(광개토볼) 우승팀인 피닉스와 한국판 슈퍼볼인 ‘김치볼’의 놓고 맞붙는다.

경영정보·게임공 연합팀, 전국 IT 프로젝트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한국정보시스템학회의 학생 경진대회, 경영정보 1학년 팀도 장려상 수상      (사진 왼쪽부터 서창갑 학회장, 송민준, 서명주, 김유진, 신효원, 김종원 교수)   경영정보학과 3학년 신효원, 김유진 학생과 게임공학과 3학년 송민준, 서명주 학생으로 구성된 연합팀(지도교수 : 김종원)이 지난 11월 12일 부경대에서 개최된 ‘2016년 한국정보시스템학회 추계학술대회’의 ‘전국 대학생 IT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연합팀은 ‘비콘을 이용한 종업원 서비스’를 주제로 소상공인들의 인건비를 절감시키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2등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경영정보학과 1학년 이대성, 박수빈, 지수현 학생으로 구성된 팀(지도교수 : 김종원)도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 제안-차세대 지능형 에이전트:쇼핑봇’을 주제로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고, 유사상품을 비교하여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9팀이 지원하였으며, 1차 서류예선을 통과한 10팀이 본선에 올라 이날 발표를 통한 경연을 펼쳤다.                                      (사진 왼쪽부터 이대성, 김종원 교수, 지수현, 박수빈 학생)

김종원 경영정보학과 교수 한국정보시스템학회 수석부회장 선출 대학생 경진대회 최우수상 지도 공로 지도자상과 감사패도 수상          김종원 경영정보학과 교수는 지난 11월 12일 부경대학교에서 개최된 ‘2016년 한국정보시스템학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수석부회장(2017년) 및 차기 회장(2018년, 28대)으로 선출되었다.   한국정보시스템학회는 매년 정기총회에서 수석부회장 및 임원진을 선출하고 학회의 정관에 따라 수석부회장이 차기년도 회장으로 자동 임명된다.   또 이날 김종원 교수는 추계학술대회의 일환으로 개최된 ‘전국 대학생 IT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동의대 경영정보학과 재학생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도록 지도한 공로의 지도자상과 지난 4월 제주대학교에서 개최된 춘계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로 감사패도 함께 받았다.   한국정보시스템학회는 산업체, 대학, 연구소의 경영정보 관련 연구 및 기술 인력을 중심으로 결성된 비영리 학술단체로 현재 종신회원, 정회원 6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학과 재학생 팀, ‘직업을 Job아라 영상 공모전’ 장려상 직업 소개 영상 공모전에서 전공 관련 큐레이터 소개    (사진 왼쪽부터 양지호, 임우민, 최재혁 씨) 사학과 3학년 양지호 씨와 2학년 임우민·최재혁 씨가 (사)경제사회공유가치창출연구원에서 주최한 ‘직업을 Job아라 영상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이 선호하는 직업 및 청소년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직업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사학과 학생들은 역사 전공과 관련이 깊은 ‘큐레이터’라는 직업을 소개하고 영상 내용에는 부산시 영도구에 소재한 국립해양박물관에 근무하는 해양 문화재 관련 학예사 2명과의 대담을 통해 업무의 주요 내용과 자질, 진출과정, 직업의 장단점 등을 알려주는 형식으로 꾸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경제사회공유가치창출연구원이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사, 두산중공업 등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19세 이상 개인 및 팀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의 공모를 통해 진행됐다.

힐튼부산, 호텔 설명회 및 채용 면접 진행 2017년 6월 개장, 총지배인 및 인사팀장 특강      2017년 6월에 개관 예정인 힐튼부산 호텔에서 우리 대학을 방문하여 호텔 채용 설명회 및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또 호텔개관 이후에는 체계적인 교육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글로벌 호텔리어 양성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11월 10일(목) 국제관 306호에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는 힐튼부산의 장 세바스티엔 클링 총지배인과 오수지 인사팀장이 참석하여 부산에서 최초로 개관하는 힐튼호텔의 브랜드와 호텔리어로의 진로 및 힐튼호텔 취업을 위한 준비사항 등에 관해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 이어 실시된 채용은 서류전형과 1차 면접까지 현장에서 진행이 되었고 프런트데스크, 이그제크티브 라운지, 컨시어즈, 벨맨, 식음료 부서 등의 분야에 다수의 학생들이 합격하여 내년 2월 2차 부서장 면접과 3월 신체검사를 통해 채용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힐튼부산 호텔은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 내에 위치하며 310여개의 객실과 4개의 레스토랑 및 바, 2개의 대연회장, 웨딩채플, 야외공간을 갖춘 3,000㎡ 규모의 컨퍼런스 센터, 3개의 실내 및 야외수영장을 갖춘 부산 최초의 도심형 리조트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