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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동문회, 후배 재학생에 장학금 전달2016-10-24 관리자 2522직원동문회, 후배 재학생에 장학금 전달 동의대 직원동문회(회장 김진희)는 개교 39주년을 맞아 10월 21일(금) 오전 11시,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재학생 11명에게 100만원씩 총 1,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모교 출신들의 후배 사랑으로 모임을 시작한 직원동문회는 지난 1996년부터 일정액의 기금을 조성하여, 매년 개교기념일에 맞춰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 130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직원동문회는 매년 5명에게 주어지던 장학금을 2009년부터 단과대학별 1명씩 총 9명의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지난해부터는 총 1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장학금 수혜인원을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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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경영학과 교수 일동 제자들 위한 장학금 기탁2016-10-24 관리자 2509의료경영학과 교수 일동 제자 위한 장학금 기탁 의료경영학과 교수 일동(이정원, 김이순, 김창태, 박지경 교수)이 지난 21일 총장실에서 대학발전기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의료경영학과 이정원 학과장은 “동문으로 동의학원 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발전기금을 전달했는데, 학과 교수님들도 동참하여 제자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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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동의학원 설립 50주년 기념식 개최2016-10-20 관리자 3450학교법인 동의학원 설립 50주년 기념식 개최 10월 22일(토) 오전 11시, 동의대 국제관 석당아트홀서 개최 학원 50년사 봉정, 근속유공자 표창, 음악회, 체육대회 등 기념행사 진행 학교법인 동의학원(이사장 김인도)이 학원설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음악회, 체육대회 등의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오는 22일 동의대학교 일원에서 개최한다. 기념식은 오전 11시 동의대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동의학원 산하 동의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동의공업고등학교, 동의중학교, 동의의료원 및 부속한방병원 등 산하기관 기관장 및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의학원 50년사 봉정, 동의학원 50년 기록영상 상영, 근속유공자 표창, 김인도 이사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 이어 열리는 음악회는 음악학과 백재진 교수의 바이올린 독주를 비롯하여 음악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참여하며, 오후에는 효민축구장에서 산하기관 임직원들이 팀을 나눠 축구와 여자피구 등의 체육대회를 가진다. 석당아트홀 로비에서는 동의학원 및 산하기관의 50년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동의학원 50년 기록 출판물 전시회’가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동의학원 15년사를 비롯한 학원의 기록서와 각 학교의 제1회 졸업앨범, 교지 및 학보의 창간호, 각종 행사의 팸플릿 등 초창기 시절의 서적과 인쇄물이 전시된다. 학교법인 동의학원은 1966년 10월 22일 학원설립 인가를 받은 이후 1967년 동의중학교, 동의공업고등학교, 1973년 동의과학대학교, 1977년 동의대학교가 차례로 개교하였으며 1990년에 동의대 부속한방병원 및 동의의료원이 개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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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활동 우수 교원 석당 메달 표창2016-10-19 관리자 2857산학협력 활동 및 연구 수행 성과 우수 교원 석당 메달 표창 금메달에 김종원(한의), 손장호(환경공) 교수 및 은메달 4명 선정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는 지난 18일 본관 회의실에서 최근 1년간 활발한 산학협력활동 및 우수한 연구 수행 성과를 보인 교원 6명을 선정하여 산학협력상인 ‘석당 메달’을 시상했다. 산학협력단은 최근 1년간의 산학협력활동을 바탕으로 외부수탁연구비가 일정금액 이상인 교원을 대상으로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금메달에는 한의학과 김종원 교수와 환경공학과 손장호 교수가 선정되어 순금 메달을 수상했다. 올해부터 신설된 은메달에는 장종욱(컴퓨터공) 교수, 권순각(컴퓨터소프트웨어공) 교수, 류권규(토목공) 교수, 예상돈(기계공) 교수 등 4명이 선정되었다. 메달의 석당이란 명칭은 평소 국가발전에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학교법인 동의학원의 설립자 고 김임식 박사의 호로 동의학원의 설립 및 교육 이념을 기리고자 지난 2014년부터 이 상을 제정하여 연구수행 성과가 뛰어난 교수를 선정하고 있다. 수상자인 한의학과 김종원 교수는 “한의학이 치료의학으로서는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으나 진단분야에서는 미흡한 점이 많다. 꾸준한 연구를 통해 진단분야의 발전과 우수한 후학들의 교육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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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차 한잔의 여유' 행사 진행2016-10-18 관리자 2408중앙도서관 2학기 중간고사 차 한잔의 여유 행사 진행 공순진 총장 직접 떡과 음료 나눠주고 공부 중인 학생들 격려 중앙도서관(관장 주봉호)이 2016학년도 2학기 중간시험 기간을 맞아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중앙도서관 5층 로비에서 떡과 음료 등을 나눠주는 ‘차 한 잔의 여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공순진 총장과 주봉호 중앙도서관장이 학생들에게 직접 떡과 음료를 나눠주고, 열람실을 방문해 공부 중인 학생들을 격려했다. 중앙도서관은 지난 2006년부터 학생들의 학업의욕을 고취시키고, 시험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시험기간마다 간식을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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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전국체전서 금 1, 은 2, 동 2개 획득2016-10-17 관리자 2641제97회 전국체전서 금 1, 은 2, 동 2 획득 펜싱부 동문회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우리 대학이 충남에서 개최된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수상했다. 펜싱 사브르에 출전한 지영경(레저스포츠 3학년) 선수는 지난 9일 충남 계룡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여자 사브르대회에서 이 대회 지난해 우승자이자 우리 대학 동문인 서울시청의 김하은(운동처방재활학과 12학번) 선수를 15-14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10월 10일 충남 서산 농어민문화센터에서 열린 유도대회에서 우리 대학은 손정현(체육 4학년) 선수가 유도 100kg 이상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81kg 이하급에서 김민석(레저스포츠 4학년) 선수가 동메달, 66kg 이하급에서 김희재(체육 3학년)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드민턴부도 충남 당진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단체전에서 1회전에 우승 후보인 한국체대를 3대 2로 꺾으며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나 13일 벌어진 결승전에서 전북 대표인 원광대에 1대 3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는 지난 7~13일 7일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등 충남도 일원에서 ‘함께 뛰는 충남체전 국민화합 감동체전’을 주제로 열렸으며, 17개 시도와 이북5도 해외동포선수단 3만 2000여명이 47개 종목에 걸쳐 경기를 펼쳤다. 한편 지난 14일 펜싱부 동문 선희성(체육 01학번) 씨가 본관 총장실을 찾아 펜싱동문회를 대표하여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공순진 총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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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 한의학과 재학생 일본어 디베이트 대회 우승2016-10-12 관리자 2981일어일문, 한의학과 재학생 팀, 일본어 디베이트 대회 우승 우리 대학 지난대회 이어 2연패, 9박 10일 일본초청 기회 획득 우리 대학 일어일문학과 및 한의학과 재학생 팀이 지난 10월 1일 동의대 자연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제5회 한국 대학생 일본어 디베이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한국은 육아휴직을 의무화해야 한다’를 논제로 부산대회 1위팀인 동의대와 서울대회 1위팀 건국대, 2위팀 성공회대, 3위팀 명지대 등 4개 대학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일어일문학과 3학년 서지선(입론), 김갑구(질의) 씨와 한의학과 3학년 송정현(제1반박), 일어일문학과 4학년 김효준(제2반박) 씨로 구성된 동의대 팀은 준결승전에서 성공회대, 결승전에서 건국대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며 9박 10일의 일본초청 기회도 획득했다. 최우수 디베이터상을 수상한 서지선 씨는 “작년 부산대회와 전국대회 우승에 이어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여 너무 기쁘다”고 말하며 “상대편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설득하려면 철저한 사전 준비가 중요한데 오랜 기간 준비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함께 고생한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일본어 디베이트 대회는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공보문화원, 부산일본인회, 한국대학생 일본어디베이트대회 운영위원회 주최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서울과 부산의 지역대회 상위팀이 출전하는 전국대회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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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 정창식 초빙교수 대학발전기금 전달2016-10-12 관리자 2647토목공학과 정창식 초빙교수 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토목공학과 정창식 초빙교수가 지난 10월 5일 오전 본관 총장실에서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공순진 총장에게 전달했다. 정창식 교수는 토목공학과 교수로 재직시부터 교직원장학회를 통한 장학금을 비롯하여 동의학원 설립자 故김임식 박사의 동상건립기금 등 우리 대학의 발전과 후학들의 향학열 고취를 위해 꾸준히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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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토르국제대와 교류협정 체결2016-10-12 관리자 2340몽골 울란바토르국제대와 교류협정 체결 학생 및 교수 교환 프로그램 비롯한 교류 활성화 추진 우리 대학은 지난 10월 10일 본관 회의실에서 몽골 울란바토르국제대(International University of Ulaanbaatar)와 양교의 상호발전과 학생 및 교수 교환을 비롯한 공동연구 등에 관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동의대의 공순진 총장, 조영호 대외협력처장과 울란바토르국제대의 오덕교 총장, 윤준호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및 교원 교류, 공동연구 및 공동 학술회의 개최, 학술정보 및 학술지 교류, 행정정보 교류 등에 관해 협정을 체결했다.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소재한 울란바토르국제대는 1992년 한국어선교사들에 의해 2년제 한국어학교로 설립된 이후 몽골 교육부에 의해 2005년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으며 현재 5개 단과대학에 3,5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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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부 지영경 전국체전 펜싱 여자사브르 개인전 금메달2016-10-10 관리자 2875펜싱부 지영경 전국체전 펜싱 여자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동문이자 지난대회 우승자 김하은 선수 상대로 한점차 우승 펜싱부의 지영경 선수(레저스포츠학과 3학년)가 9일 충남 계룡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여자 개인 사브르 결승전에서 이 대회 지난해 우승자이자 우리 대학 동문인 서울시청의 김하은(운동처방재활학과 12학번) 선수를 15-14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국가대표가 총 출동한 이번 체전에서 지영경 선수는 역시 우리 대학 동문인 인천 대표 이라진(체육학과 08학번) 선수를 15-11로 누르고 4강에 진출한 후 전남도청의 한두미 선수를 15-12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우리 대학 출신의 윤지수(레저스포츠 11학번, 안산시청) 선수도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였으나 대표팀 동료인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지연의 벽을 넘지 못하고 11-15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