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동의대, 고교생 초청 정시모집 설명회 개최 동의대 소개영상, 정시모집 요강 설명, 재학생 공연 등으로 구성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11월 19일부터 12월 1일까지 교내 학생회관(수덕전) 5층 대강당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부산지역 고교 3학년 학생과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동의대학교 정시모집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정시모집 설명회는 공연 위주의 행사에서 탈피하여, 동의대 홍보영상, 정시모집 요강 설명, 재학생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 첫날인 11월 19일에는 부산남고와 삼성여고, 경원고, 화명고, 혜화여고, 신도고 학생들이 동의대를 방문했다. 정시모집 설명회는 하루에 6∼7개 고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9일간 부산지역 일반계 57개 고교 수험생 1만6천5백여명과 교사 550여명이 참여한다.      동의대는 지하철역에서 버스에 탑승한 고교생들에게 대학 홍보대사 학생들이 학교시설 및 각 종 기관을 소개하는 캠퍼스 투어를 시작으로, 홍보영상 및 정시모집 주요사항 설명과 더불어 태권도학과 시범단과 실용음악전공 보컬코마니팀(고복수가요제 대상 수상)의 공연, 동의대 홍보대사와 응원단 공연 등을 통해 대학 선배들과의 편안한 소통의 자리도 제공하고 있다.    또 교사들에게도 신입생 모집 주요사항 및 학과 안내와 함께 동의대 한의과대학과 상경대학, 의료보건대학 교수들의 재테크와 건강관리 등에 대한 유익한 특강이 진행되고 있다.                       

  동의대, 신나는 덩더쿵 국악합주단 발표회 진행 11/19 오후 7시, 동의대 석당아트홀서 청소년 50여명 2015 한국 전통형 엘시스테마 특성화 사업 성과발표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11월 19일 오후 7시부터 동의대 석당아트홀에서 ‘신나는 덩더쿵 국악합주단 사업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동의대에서 해금과 가야금, 거문고, 아쟁, 대금, 피리, 판소리 등 국악분야 오케스트라 교육을 받은 청소년(어린이) 50여명이 신명나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동의대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사업 - 한국 전통형 엘시스테마 특성화 사업(국악 오케스트라 교육)’에 최종 선정되어 해금과 가야금, 거문고, 아쟁, 대금, 피리, 판소리 등 국악분야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이날 성과발표회를 가진다.    이번 발표회는 국악동요 산도깨비를 모티프로 한 마당놀이극으로 진행되며, 모든 공연 내용을 진행 강사와 학생들이 함께 회의하고 토론하여 만들어 가고 있다. 학생들의 악기 연주 실력을 위주로 발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무대 공연을 통해 서로 협동하고 화합하는 법을 배우는데 더 큰 중점을 두고 있다.    엘시스테마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베네수엘라의 음악 교육시스템으로 구스타보 두다멜 LA 필하모닉 상임지휘자를 배출하는 등 기적의 프로그램으로 불리고 있다.    이 사업은 이러한 ‘엘 시스테마(El Sistema)’ 교육철학을 모태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도입된 오케스트라 지원 사업이다. 현재 운영되는 양악 위주의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사업의 연장선으로 올해는 ‘한국 전통형 엘시스테마 특성화사업(국악오케스트라 교육)’의 시범사업으로 전국에서 동의대 단 한곳만 우선적으로 운영됐다.    동의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운영 예산을 지원받아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52명으로 구성했다. 이중 약 70%는 사회취약계층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국악 전문 강사진에 의한 악기교육, 국립부산국악원 현장학습, 미니가야금 만들기 등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었고, 교육비는 전액 무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동의대 음악학과 이기녕 교수(예술체육대학 부학장)는 “인성함양에 오케스트라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습니다. 엘시스테마라는 이름으로 서양 오케스트라가 운영되고 많은 학생들이 배운 사례가 있었지만, 국악 오케스트라는 우리나라 최초입니다. 이 뜻 깊은 사업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국악을 접하게 되었고, 서로 협력하고 하모니를 이루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진행한 음악학과 남희종 교수(교육진행 매니저)는 “이번 발표회는 전국 최초의 ‘한국 전통형 엘시스테마 특성화 사업으로 진행되는 연주회’여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이번 발표회를 시작으로 더욱 많은 학생들이 악기 연주와 더불어 서로 협동하고 화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고 밝혔다.  

동의대 스마트의료산업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스마트 의료·헬스케어 분야 기업 지원에 상호협력      동의대(총장 공순진) 스마트의료산업센터(소장 손경희)는 지난 11월 12일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조홍근)와 스마트 의료·헬스케어 분야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동의대 산학협력단에서 추진 중인 부산지역 스마트 의료·헬스케어 산업 육성사업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마케팅 인프라와 결합해 관련 기업들의 유통경로 확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게 된다.    또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소싱박람회(유통 교류회) 등을 통해 스마트 의료·헬스케어 관련기업의 투자유치 및 홍보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동의대 스마트의료산업활성화사업단은 2012년에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의 지원을 받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 : Regional Innovation System)에 선정되었으며,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개발 지원과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 모델 운영 지원, 스마트 의료관광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부산지역 내 관련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기존의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제품에 IT 기술이나 서비스 콘텐츠를 접목한 융합기술로 스마트 케어 제품을 개발하여, 중소기업의 매출증대와 신규 고용창출을 통해 부산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동의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교원 3차연수 환영식 진행 한 달간(11/15 - 12/13) 수라바야시 초등교장 20명 대상 교육문화연수 진행      동의대(총장 공순진) 교육연수원(원장 문종대)은 지난 11월 16일 오후 4시부터 동의대 제2효민생활관 교수라운지에서 공순진 총장과 문종대 인문대학장, 조영호 대외협력처장,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초등학교 교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교원 3차연수 환영식’을 진행했다.    공순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9월에 수라바야시 트리 리스마하리니(TRI RISMAHARINI)시장님이 동의대학교를 방문 한 이후 동의대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의 교육?문화적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발전된 교육시스템에 대한 이론과 실제적인 이해를 통해 여러 선생님들이 가지고 계신 교육적 경험과 철학이 더욱 넓어지고 깊어지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11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한 달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초등학교 교장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초등 교육과정과 교육정책, 과학영재 교육정책, 창의인성교육과 진로상담 사례, 교원평가 시스템, 액션러닝 교수법, 플립러닝 교수법, 디지털 교과서와 스마트교육 운영사례, 영어?수학교육과 교수법, 교육과정과 교육정보화 사례, 학습 부진아를 위한 컨설팅, 초등교육 시스템 견학, 문화유적지 방문, 한국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동의대는 지난 2013년부터 인도네시아 중등교원과 초등학교 교장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세 차례의 연수를 진행했다. 올해도 지난 9월과 10월의 1, 2차 연수와 더불어 이번 3차 연수까지 모두 세 차례의 연수를 진행한다.   

동의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All in One 「기업을 Job아라」 수료식 개최      동의대(총장 공순진)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강미광 교수)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세미나실에서 동의대 3, 4학년 여대생 36명을 대상으로 ‘All in One 「기업을 Job아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개인별 커리어개발 프로그램으로 매학기 1회씩 진행되고 있으며, 수료자는 취업역량 마일리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기업을 Job아라」는 기업·직무별 채용동향 분석과 입사지원서 작성방법, 이미지 컨설팅, 취업 모의면접에 이르기까지의 단계별 과정을 일대일 실전 컨설팅으로 진행하고 있다. 개인의 취업역량을 극대화시켜주는 단기집중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또 각 개인에게 어울리는 이미지 메이킹과 이력서에 사용할 증명사진을 촬영해 주고 있으며, 실전 모의면접과 1:1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동의대는 여성가족부가 지난 2월 발표한 여대생커리어개발 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결과 발표에서 ‘센터 지원사업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진로탐색과 진로준비를 하는 여대생과 더불어 지역사회 여고생, 고학력 여성을 위한 폭넓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동의대 태권도학과, 호국보훈 퍼레이드 출연       동의대(총장 공순진) 태권도학과는 지난 11월 11일에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한 호국보훈 퍼레이드에 출연했다. 이날 행사에는 태권도학과의 탈(TAL) 시범단(단장 이한우, 태권도학과 교수 / 감독 정순일 겸임교수) 30여명이 참가했다.    국가보훈처와 부산시는 지난 11월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송상현광장을 출발해 서면역 – 영광도서 - 부산시민공원을 거쳐 송상현광장으로 돌아오는 3.3KM 구간에서 국내외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일반시민 등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턴투워드 부산 계기 호국보훈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동의대서 고용디딤돌 권역별 설명회 개최 삼성·현대차·SK 청년 5,300명 선발위한‘고용디딤돌’ 스타트      동의대(총장 공순진) 수덕전 대강당에서 11월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부·울·경 청년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고용디딤돌 권역별 설명회’가 진행됐다.    삼성ㆍSKㆍ현대차가 공동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고용디딤돌 설명회는 정부의 청년고용정책을 설명하고, 삼성ㆍSKㆍ현대차의 고용디딤돌 모집을 안내했다.    고용노동부는 11월 9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전국을 7개 권역으로 나누어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설치 대학 중에서 대학위치, 설명회장 규모 등을 고려하여 ‘고용디딤돌 권역별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그룹 인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고용디딤돌’ 프로그램과 인력 모집 계획, 청년인턴제 등을 설명하고 있다.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대기업, 공공기관의 훈련시설이나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업훈련을 하고, 필요할 경우 인턴제와 연계하는 직업훈련 과정이다. 참여기업은 청년에게 ‘직무교육→현장 인턴경험→채용 연계’로 이어지는 일자리 기회를 준다.    정부의 운영안에 따르면 삼성ㆍSKㆍ현대차는 내년 고교ㆍ전문ㆍ일반대학 졸업예정자나 졸업자를 대상으로 총 5,300명 규모로 고용디딤돌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은 11월 5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현재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에는 삼성, SK, LG, 롯데, 현대차, KT, GS, 두산, 현대중공업, 한전, 카카오, 동부 등 12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참여기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기업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주요기업 일정 구분 SK 삼성 현대자동차 모집 인원 ‘16년 총 2,000명(1차 1,000명) ‘16년 총 2,500명 ‘16년 총 800명 과정 훈련(1월~3월) → 인턴(3월) 훈련(3월/6월) 훈련(2월) → 인턴(3월) 훈련 분야 IT, 통신, 반도체, 에너지 등 전자, 전기, 설비 등 자동차 부품산업 분야 모집 시기 15.11.5~11.18 15.11.20~11.29 15.12.8~12.21 채용 참가자와 SK협력사 상호 희망시 채용 채용연계과정 아님 협력사가 희망할 경우 채용 연계     

동의대, 유학생 대상 취업특강과 모의면접 진행      동의대(총장 공순진) 대외협력처(처장 조영호)는 지난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지천관 402호에서 ‘2015학년도 하반기 외국인 유학생 취업특강과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부산 국제교류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취업특강에는 중국과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온 유학생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력서 작성요령과 이력서 첨삭 지도, 면접스킬 및 이미지 메이킹, 모의면접 등 취업에 필요한 사항을 자세히 안내했다.    일본인 유학생 다카하시쇼코 씨(12학번)는 “이번 취업특강을 통해 전문가이드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의)면접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국제교류재단은 부산지역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동의대(11/10)를 비롯해 신라대(11/12)와 동명대(11/13) 등에서 취업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동의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교원 2차연수 수료식 개최 한 달간(10/11 - 11/8) 수라바야시 교사 18명 대상 교육문화연수 진행      동의대(총장 공순진) 교육연수원(원장 문종대)은 지난 11월 7일 오후 5시부터 제2효민생활관 교수라운지에서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중등교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교원 2차 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10월 11일부터 11월 8일까지 한 달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중등교원 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중등 교육과정과 교육정책, 과학영재 교육정책, 창의인성교육과 진로상담 사례, 교원평가 시스템, 액션러닝 교수법, 플립러닝 교수법, 디지털 교과서와 스마트교육 운영사례, 영어?수학교육과 교수법, 교육과정과 교육정보화 사례, 학습 부진아를 위한 컨설팅, 중등교육 시스템 견학, 서울과 경주방문, 부산불꽃축제 관람, 기장예절학교 한국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동의대는 지난 2013년부터 인도네시아 중등교원과 초등학교 교장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세 차례의 연수를 진행했다. 올해도 지난 9월의 1차 연수와 이번 2차 연수와 더불어 모두 세 차례의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과 학생팀 제6회 한국관광장학재단 우수제안서 공모전 우수상 & 장려상 수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호텔?컨벤션경영학과 학생들이 지난 11월 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진행된 ‘2015년 제6회 한국관광장학재단 우수제안서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호텔?컨벤션경영학과 3학년 이준호, 송성욱, 김민철, 권창원 씨는 ‘Korea Tip Tour’를 공모하여 우수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으며, 2학년 전세웅, 이현정, 최성훈 씨는 ‘해파리티’를 주제로 장려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관광장학재단에서 관광분야의 인재를 발굴하여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국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12일까지 외국인관광객 유치 부문과 국내관광 활성화 부문으로 나눠 공모했다. 모두 47건이 응모되었으며, 최종 15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