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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부 강길원, 아시아청소년대회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2018-03-05 관리자 2800펜싱부 강길원, 아시아청소년대회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쿠웨이트에 45-26으로 완승, 강길원 7점만 내주며 우승에 일조 펜싱 청소년국가대표인 동의대 강길원 선수(체육학과 3학년, 사진 제일 오른쪽)가 2018 아시아청소년유소년펜싱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월 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이 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에서 우리나라는 강길원, 박상원(송촌고), 황승민(홍대부속고), 송은균(호남대) 선수가 경기에 나서 쿠웨이트를 45-26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강길원 선수는 결승전에서 2번째, 6번째, 9번째 주자로 나서 15점을 득점하는 동안 한국선수 중 가장 적은 7점만을 실점하며 에이스의 역할로 우리나라의 금메달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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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유학생 페레노 씨, 모교인 웨스턴 비사야스 주립대 교수 임용2018-03-05 관리자 3311필리핀 유학생 제네베베 페레노 씨, 모교인 웨스턴 비사야스 주립대 교수 임용 일반대학원 수학정보통계학과에서 박사학위 취득 동의대 수학정보통계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제네베베 페레노(Geneveve Parreño, 34세) 씨가 모교인 필리핀 웨스턴 비사야스 주립대학교(West Visayas State University) 수학통계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제네베베 페레노 씨는 웨스턴 비사야스 주립대학교에서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수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2015년 동의대 일반대학원 수학정보통계학과 박사과정에 입학했다. 3년간의 과정을 마치고 지난 2월 23일 일반대학원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변수변환을 통한 공간예측 개선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지도교수 최승배)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직후 필리핀으로 돌아간 페레노 씨는 2018학년도 1학기부터 모교인 웨스턴 비사야스 주립대학교(West Visayas State University)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제네베베 페레노 씨는 “모국인 필리핀의 경우 지진이 잦아서 위험한테 여기서 배운 공간통계학으로 고국의 이런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동의대에서 배운 좋은 지식과 한국에서의 즐거운 경험들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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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거행2018-03-02 관리자 3246동의대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거행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3월 2일 학생회관(수덕전)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오전 11시에는 인문사회과학대학, 상경대학, 의료보건생활대학, 예술디자인체육대학이 오후 2시에는 한의과대학, IT융합부품소재공과대학, 공과대학, ICT공과대학 등 단과대학별로 분산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입학식에는 공순진 총장과 교무위원, 해당 단과대학별 신입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신입생 3천8백여명이 공식적으로 우리 대학에 첫발을 내딛었다. 행사는 공순진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신입생 대표의 입학선서, 단과대학별 수석 입학자에게 주어지는 장학증서 수여, 총장 식사, 이사장 치사,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공순진 총장은 식사에서 “동의대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의력과 융복합적 사고를 가진 인재 양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며 “대학생활동안 미래시대를 선도할 리더로서의 융복합적 사고와 소양, 글로벌 역량과 인성을 갖추길 바라며 학교에서도 여러분들의 꿈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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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센터, 학과 진로·취업담당교수 워크숍 개최2018-02-27 관리자 3317대학일자리센터, 학과 진로·취업담당교수 워크숍 개최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철균)는 지난 2월 26일 오전 11시부터 지천관 세미나실에서 ‘학과 진로·취업담당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순진 총장과 이철균 대학일자리센터장을 비롯하여 학과 진로·취업담당교수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동의대학교의 인재상에 맞는 진로개발과 학생의 학업적, 심리적 위기를 선별하여 조기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맞춤형 심리검사인 ‘DEU-GRIT’ 대학적응검사의 지원내용과 체계에 대해서 안내가 이뤄졌다. 이어 진로·취업분야 프로그램의 졸업생 만족도 조사 결과 분석, 취약계층 대학생을 위한 해외연수 지원 사업인 ‘파란사다리’사업과 해외취업지원프로그램인 ‘K-MOVE’사업 안내, 학생유형별 진로취업상담 사례 공유 등의 주제발표로 진행되었다. 공순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졸업해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는 최악의 구직난을 헤쳐 나가는 최선의 방법은 빠른 진로설정과 대학생활 조기적응이며 이를 위해 학과 중심의 진로·취업지도의 방향과 체계를 구축하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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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2017학년도 제36회 학위수여식 개최2018-02-23 관리자 3653동의대, 2017학년도 제36회 학위수여식 개최 학사 3,022명, 석사 109명, 박사 49명 등 3,180명 졸업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의 2017학년도 제36회 전기 학위수여식이 2월 20일~26일에 걸쳐 단과대학별로 개최되었다. 20일에 경영대학원을 시작으로 22일에는 자연과학대학, 23일에는 일반대학원, 산업문화대학원, 인문사회과학대학, IT융합부품소재공과대학, 공과대학, ICT공과대학, 24일에는 평생교육원, 26일에는 상경대학, 한의과대학, 의료보건생활대학, 예술디자인체육대학의 졸업식이 개최된다. 이번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3,022명, 석사 109명, 박사 49명 등이 학위를 받았다. 특히 공과대학 건축설비공학과 한동엽 씨가 전체수석으로 이사장상을 수상했으며 단과대학 수석 9명과 학과수석 80명이 총장상을 수상하며 총 90명이 학업성적 우수자 표창을 받았다. 공순진 총장은 식사를 통해 “오랜 기간 배움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보람된 결실을 맺어 졸업을 하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고 말하며 “언제나 배우는 자세와 도전정신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인재로 거듭나 모교의 전통과 명예를 드높이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동의대는 제36회 전기 학위수여자를 포함하여 학사 88,041명, 석사 6,069명, 박사 843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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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학과 제45회 물리치료사 국시 100% 합격2018-02-22 관리자 4067물리치료학과 제45회 물리치료사 국시 100% 합격 2017년 1기 졸업생에 이어서 2년 연속 전원 합격 우리 대학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이정훈)가 지난 1월 5일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이 실시한 ‘제45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 졸업예정자 32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물리치료학과는 2013학년도 입학정원 25명으로 신설되어 2014학년도에 40명으로 증원하였으며 2017년 휴학생을 제외한 첫 졸업생 11명 전원이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특히 이들은 100% 취업에도 성공하여 여러 의료기관에서 물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정훈 학과장은 “작년에 전원 합격한 선배들을 본받아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하여 올해도 좋은 결과를 얻어서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학생들과 소통하며 과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보건, 의료와 복지 전반에 걸친 폭 넓은 시야, 좋은 인성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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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2018-02-21 관리자 32342017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율 1% 미만, 유학생 비자 발급시 혜택 우리 대학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 관리 실태조사(IEQAS: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에서 인증대학(불법체류율 1%미만)에 최종 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2014년도부터 인증대학으로 선정되어 지금까지 꾸준하게 유학생 유치 및 관리에 치중하여 현재까지 인증대학 자격을 유지중이다. 특히 이번 인증은 기존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에 대한 인증에서 대학의 전반적인 교육국제화역량에 대한 인증으로 확대되면서 유학생의 다양성 항목 삭제, 불법체류율 개선, 기숙사 범위 확대 등 대학의 특성과 여건에 맞게 수정되었다. 교육부는 인증 결과를 국내·외에 공개하여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 선택을 위한 공신력 있는 정보로 제공하고, 국내 및 외국 정부 요청이 있는 경우 인증 결과를 제공한다. 인증대학은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GKS) 등 대학 지원 사업 신청 시 우대하며, 국제화 관련 재정지원 사업에 가점이 부여된다. 또한, 우리 대학은 불법체류율 1% 미만 인증대학에 포함되어 외국인 유학생 사증(VISA) 신청 서류 간소화 및 발급 기준 완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우리 대학에는 18개국 266명의(2017.9.기준)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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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사다리 사업 부울경권 주관대학 선정2018-02-20 관리자 3025동의대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 선정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진로 탐색을 위한 4주간 해외 연수 지원 (사진은 2017년 하계방학 중 캐나다에서 진행된 비즈니스 직무역량실습과정 사진)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가 취약계층 대학생의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의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동의대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서 지원하는 파란사다리 사업의 부산·울산·경남권 지역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어 올해와 내년 2년동안 사업을 수행하며 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 학생 모집 및 관리 등을 담당한다. 이번 사업에는 동의대(부산·울산·경남권)를 비롯하여 아주대(수도권), 강원대, 충남대(충청·강원권), 전북대(호남·제주권), 대구가톨릭대, 대구대(대구·경북권) 등 총 7개 대학이 최종 선정되었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기 개발과 진로 개척에 꿈과 열정을 지닌 대학생에게 해외 연수 경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관대학은 본교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의 타교생도 10% 이상 선발해야하며 학생 1인당 지원액은 평균 500만원으로 국고 70%와 주관대학 30%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동의대는 오는 3~4월에 80명의 대학생을 선발하여 6~9월에 캐나다, 호주, 일본으로 4주간의 해외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외연수에는 어학 교육을 비롯해 해당국의 선진 기업 방문 및 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동의대는 지역의 타교에 문호를 더욱 넓혀 20~25%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동의대 이철균 인재개발처장은 “선발 대상자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대학생인만큼 기존의 학점·어학 등의 성적기준이 아닌 자기 개발과 미래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중심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고 말하며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해외 진출을 꺼렸던 학생들도 글로벌 역량을 키워 해외 진출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길 희망한다”고 사업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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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오리엔테이션장에 학부모 초청해 대학 설명회 개최2018-02-19 관리자 2868신입생 오리엔테이션장에 학부모 초청해 대학 설명회 개최 총장, 부총장, 학과장 등 학부모와의 심도있는 간담회 통해 책임 교육 강화 다짐 우리 대학이 올해 신입생들의 오리엔테이션에 특별한 행사를 더했다. 바로 신입생들의 학부모를 초청해 학생들의 학습공간을 비롯한 식당, 기숙사 등의 생활환경을 공개하고, 담당 교수와의 간담회와 총장과 부총장이 참석하는 대학 비전 설명회를 여는 등 교육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전달하고 각오를 다진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동의대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는 의료·보건·생활대학과 IT융합부품소재공과대학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교 생활에 필요한 학사 및 장학제도 소개, 캠퍼스 시설 안내와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캠퍼스 안전 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사전 안내를 통해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기숙사, 학생식당, 소속 단과대학의 실험실습실과 강의장을 둘러보고 단과대학별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단과대학장을 비롯하여 각 학과의 학과장 교수들이 전원 참석하여 학과별 교육 계획과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들이 오고 갔다. 이어 행복기숙사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대학의 비전 설명회에는 공순진 총장의 환영사, 장종욱 대외부총장의 동의대학교 비전 및 정책 방향 설명회, 강정규 부동산대학원장의 재무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공순진 총장은 “학교의 비전을 학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와도 공유해 학생과 학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학부모님들을 학교로 모셨다. 대학이 발전할려면 구성원의 신뢰와 믿음이 중요한만큼 앞으로도 학교의 주요 행사에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용학(대구·산업융합시스템공학부 최성혁 학생 아버지) 씨는 “지방에서 부산으로 대학을 보내다보니 여러 가지 걱정이 많아 오늘 직접 학교를 방문하게 되었다”면서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둘러보니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만족스럽고, 학교에 대해 더욱 애정과 신뢰가 생겼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동의대는 오는 21일에는 상경대학, ICT공과대학 학부모를 초청하고, 26일에는 인문사회과학대학, 공과대학, 한의과대학 학부모를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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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팀, 중국 및 말레이시아 대학 한국어 연수 진행2018-02-19 관리자 2807국제교류팀, 중국 및 말레이시아 대학 한국어 연수 진행 동계방학동안 중국의 가흥대학교와 말레이시아 펄리스대학교의 학생들이 우리 대학을 방문하여 한국어 연수 및 한국 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우리 대학과 자매대학인 중국 가흥대학교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학생 29명과 인솔교사 2명 등 29명이 우리 대학을 방문하여 한국어수업과 함께 항만공사, 대선주조, 현대자동차 등의 기업과 부산박물관, 감천 문화마을 등을 방문하는 문화탐방 등을 진행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펄리스대학교도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2주간 학생 8명과 인솔교사 등 9명이 우리 대학을 방문하여 한국어 연수와 부산박물관, 송도 케이블카, 감천 문화마을 등의 문화탐방 등을 진행했다. 국제교류팀은 펄리스대학교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향후 양교의 교환학생 파견 등의 정기적인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대학 협정 체결과 대학원 교류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방안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