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동의대,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우수대학 선정        동의대 IPP사업단(단장 김삼열)이 IPP형 일학습병행제 운영사업 중간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2016년 IPP형 일학습병행제 운영대학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여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 수상과 함께 올해 사업비를 추가 지원받게 됐다.   지난 2015년 IPP형 일학습병행제 시범대학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 중인 우리 대학은 2015년 사업평가에서도 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IPP형 일학습병행제사업의 선도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2016년도 IPP장기현장실습에서 88개 기업에 151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졸업자의 취업률은 67%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 설치된 듀얼공동훈련센터에서 진행하는 일학습병행제에도 17개의 협약기업에 30명의 학생들이 참여 중이다.   듀얼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자격의 일학습병행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4학년 학생들을 학습근로자로 선발한 뒤 대학에서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기업체에서 실무교육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최근에는 자연과학관 2층에 IPP사업단만의 사무 공간을 새롭게 개소하여 분야별 전담교수들이 체계적인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관련 특강과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23일 서울 구로구 소재의 지밸리컨벤션에서 진행된 ‘2016년도 성과평가 우수대학 CEO(총장) 초청간담회’에 참석한 공순진 총장은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은 현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 실업을 해소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인재양성 모델로 기업과 학생이 함께 WIN-WIN할 수 있는 사업이라 보다 적극적으로 학교에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동의대, 봄철종별배드민턴 남대부 단체전 우승 전혁진, 최혁균 선수 등 국가대표 앞세워 대회 2연패 달성       동의대학교 배드민턴부(감독 이상복)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경남 밀양시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진행된 ‘2017 전국 봄철 종별 배드민턴 리그전’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인하대를 3-1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동의대는 전혁진, 최혁균 등 국가대표 2명을 앞세워 작년 이대회 우승에 이은 대회 2연패도 달성했다.   대회 마지막날인 24일 펼쳐진 결승전에서 동의대는 최근 전력이 급상승한 인하대를 맞아 제1단식 주자로 팀의 에이스인 국가대표 전혁진(체육학과 4학년) 선수가 나서 상대선수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했으나 제2단식은 강형석(체육학과 3학년) 선수가 1-2로 아쉽게 내주며 세트스코어 1-1의 균형을 이뤘다. 이어 3번째와 4번째 경기인 복식전에 박세웅(체육학과 4학년), 최혁균(체육학과 2학년) 팀과 전혁진, 강형석 팀이 상대팀을 각각 2-0으로 연파하며 세트스코어 3-1로 우승을 확정했다.   동의대는 대회 4강전에서 배드민턴 전통의 강호이자 국가대표 2명을 보유 중인 원광대를 세트스코어 3-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동의대 배드민턴부의 이상복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으며, 전혁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게임애니메이션공학과 학생, 캐릭터 영상 공모전 3등 CU편의점의 헤이루 프렌즈 캐릭터 활용 애니메이션 제작        게임애니메이션공학과의 4학년 김유관, 박은비 학생과 김진석(11학번, 2017년 2월 졸업) 씨가 BGF리테일이 주최한 ‘제1회 HEYROO 프렌즈 캐릭터 영상 공모전’에서 3등을 차지했다.   3D 애니메이션을 창작하고 연구하는 학과 동아리인 D&A 소속인 이들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2017년 1월 11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HEYROO 대결’이란 제목의 1분짜리 애니메이션을 출품해 3등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HEYROO 대결’은 캐릭터들이 달리기 시합을 펼쳐 상품으로 바나나우유를 받는 내용으로 작품은 유튜브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njaa9_OQHKo&feature=share)   이번 공모전은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통합자체브랜드(PB) 캐릭터인 ‘HEYROO Friends(헤이루 프렌즈)’를 론칭하면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지난 1월 2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부의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획득, 3년간 인증 유효        우리 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평가한 2016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을 획득했다.   우리 대학은 IEQAS 획득을 통해 2017~2019학년도까지 3년간 인증 유효로 교육부 공식 ‘한국유학종합시스템’ 사이트에 학교명 등이 안내되고 정부초청장학생(GKS), 유학박람회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는 한국 고등교육의 국제적 신뢰도 제고 및 대학의 국제화 역량 강화를 통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도입했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지난해 9월 IEQAS 신청을 받아, 필수지표인 △불법체류율 2~4%미만 △중도탈락률 6%미만 중 1개 이상 충족한 대학을 대상으로 핵심여건지표인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80% 이상 △의료보험 가입률 85% 이상 △언어능력(한국어/영어) 30% 이상 △신입생 기숙사 제공률 25% 이상 등의 정성평가를 통과한 기관에 인증을 부여했다.

성신선박 이시호 대표, 대학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산업문화대학원(원장 문두열) 산업최고전략과정 총동창회장인 ㈜성신선박의 이시호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동의대 총장실을 방문하여 공순진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시호 대표는 지난해에도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한 것을 비롯하여 대학원 재학시절부터 후학들을 위해 장학금과 체육대회 후원금 등을 지원해왔다.   부산 중구 중앙동에 본사를 둔 ㈜성신선박은 예부선을 통해 국내외 조선소의 선박 블록이나 벌크화물을 주로 취급하는 해상화물운송업체로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주 거래처이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 2015년 ‘제7회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의 나눔부문 으뜸장을 수상한 바 있다.

부산시 대학생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취업동아리 직무교육, 기업탐방, 멘토링, 모의면접 등 프로그램 운영       동의대 인재개발처(처장 이철균)가 부산광역시가 지원하는 2017년 부산시 대학생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에 우리 대학은 ‘지역기업 맞춤형 취업동아리를 통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선정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재학생 취업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인재개발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부산시 보조금 3천여만원을 지원받아 취업동아리 학생을 선발하고 직무교육, 기업 현장실습, 기업탐방, 취업선배 멘토링, 모의면접 집중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부산지역에서 24개 대학이 지원한 가운데 동의대를 비롯하여 부산외대 등 4년제 5개교와 동의과학대 등 전문대 5개교 등 총 10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사진은 인재개발처에서 지난해 12월 16일 부산시 대학생취업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모의면접 집중과정(심화면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JTBC 김제동의 톡투유 동의대 편, 19일(일) 밤 11시 방송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속다, 속이다’ 주제로 녹화        우리 대학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녹화를 진행했던 jtbc의 교양 프로그램인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가 오는 3월 19일(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1년 만에 부산에서 진행된 톡투유 동의대편 촬영은 지난 2월 28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사회자인 김제동을 비롯해 신봉선, 방송인 다니엘, 요조 등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특히 ‘속다, 속이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는 우리 대학 재학생의 아르바이트 사기 사건이 사연으로 채택되어 방송을 통해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일시 : 3월 19일(일) 밤 11시 프로그램 : JTBC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   

경영대학원 석사과정 일동, 발전기금 이백만원 기탁   경영대학원(원장 강준규) 석사과정 재학생 일동이 지난 3월 8일(수) 경영대학원장실을 방문해 대학발전기금 이백만원을 전달했다. 재학생을 대표해 발전기금을 전달한 최원호 대표는 “경영대학원의 교육발전과 더불어 동의대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액장학금 다른 학생 위해 기부한 동의대 기부천사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에게 전해주세요”      학과 수석을 차지해 받은 전액장학금을 다른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한 학생이 있어 화제다. 감동의 주인공은 동의대 영어학과 2학년 임수빈 씨로 지난학기 영어학과 1학년 58명 중 1등을 차지해 받은 한 학기 등록금 270여만원을 최근 학교 측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장학금 기부 소식이 외부로 알려지기를 극구 꺼려했던 임 씨는 사연은 학과 교수님의 행정절차 문의와 재학생의 순수한 선행 소식을 교내 구성원에 전하려는 학교 측의 설득으로 알려졌다. 아버지의 권유로 장학금 기부를 생각했다는 임 씨는 “모교인 고교에 장학금을 내고 계신 아버지가 저한테도 생각해보라며 동참할 기회를 주셨어요”라고 말하면서 “사실 저는 장학금이 없어도 부모님 덕에 학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요. 하지만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이 있잖아요. 그 분들에게 장학금이 주어지는 것이 훨씬 좋은 결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고 장학금을 기부하게 된 계기를 소개했다.   임 씨는 지난해 1학기에도 학과에서 3등을 차지해 장학금을 받았다. 그 당시에는 1등을 놓친 아쉬움에 2학기 때는 성적만 생각하며 매일매일 계획을 세워 예복습을 철저히 했다. “달력에 일자별로 계획을 적어놓고 당일 분량을 마치지 못하면 밤을 세워서라도 목표를 달성했어요”라고 그간의 노력을 밝혔다.   임 씨는 다음 학기에도 1등이라는 목표와 함께 또다른 욕심이 생겨 아버지와 특별한 약속을 했다. “또 1등을 차지해 성적장학금을 받게 된다면 다시 기부를 할 수 있도록 아버지가 지원을 약속했어요”라고 말하며 “한번 마음먹은 것은 끝까지 완수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을 강조하며 웃는 그를 보니 다음 학기에도 기분 좋은 소식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우리 대학은 임 씨가 기부한 장학금은 영어학과에서 꼭 필요한 학생을 추천 받는 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나승연 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 대변인 특강 진행 “꿈을 위해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히 도전하세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주역 중 한명으로 완벽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전세계를 움직였던 나승연 오라티오 대표(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대변인)가 취업교과목인 ‘국제 비즈니스 소양’ 첫 시간인 지난 6일 공과대학 427호에서 특강을 펼쳤다.  해외 인턴십 및 취업에 관심이 많은 3, 4학년을 대상으로 개설된 이 교과목은 인재개발처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아카데미와 연계하여 운영되는 강좌로 6주차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통해 진행된다. ‘글로벌 소통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 나승연 대표는 “글로벌 취업과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문화와 매너를 기본으로 익혀야 한다”고 말하면서 “꿈을 위해서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주눅 들지 말고 당당하게 도전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온다”고 자신감을 강조했다.   2주차부터는 해외취업 전문컨설턴트인 제니퍼 강사가 해외 일자리 탐색부터 글로벌 맞춤형 이력서 코칭, 영어 인터뷰 요령, 모의면접 및 인터뷰 과정 등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